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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회식 참석
  • 기사등록 2019-04-24 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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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김달수) 위원들은 24일 광주 곤지암 팀업캠퍼스 2구장에서 열린 2019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회식에 참석하여 리그 개회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윤경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프로야구에 진출할 수 있는 선수의 숫자가 한정된 상황에서 독립리그의 활성화는 선수생활의 기회 제공 및 프로야구에 재도전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음”을 강조하며 “독립리그에서 활약하시는분들이 보다 나은 여건에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양경석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독립리그의 열악한 현실이 개선될 수 있도록 서로 소통하고 노력할것임”을 다짐하며 “경기도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각 자 희망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며 격려했다.


 2019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23일 ‘양주 레볼루션 vs 연천 미라클’ 간의 식전경기를 시작으로 6개팀이(성남 블루팬더스, 고양 위너스, 양주 레볼루션, 연천 미라클, 파주 챌린저스, 의정부 신한대학교 피닉스) 9월26일까지 팀간 20경기씩 총 60경기로 진행된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윤경 부위원장(더민주,군포1)을 비롯해 양경석 부위원장(더민주,평택1), 안광률(더민주,시흥1), 최만식(더민주,성남1) 의원 등 4명의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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