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9년 평택농악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 미취학 아동 농악체험 “농악아,놀자” 프로그램 개최
  • 기사등록 2019-04-03 14:50:58
기사수정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보존회가 유아들의 문화예술 감수성 함양과 전수교육관 활성화 도모를 위해 미취학 아동 대상으로 평택농악을 소재로 한 특성 있고 흥미로운 체험 프로램 “농악아, 놀자”를 시작한다.


“농악아, 놀자” 체험 프로그램  

“농악아, 놀자” 체험 프로그램은 4월 17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18회가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 내용은 “빙글빙글 버나놀이, 평농이 팬시우드 그리기, 어름산이 줄타기, 무동이 공연 의상체험”으로 아동들이 흥미롭게 국가무형문화재 평택농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미취학 아동 농악체험 “농악아, 놀자”을 준비한 조한숙 평택농악보존회 회장은 “아이들이 이번 농악 체험을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평택농악을 흥미롭게 배워나가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평택농악보존회는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민 문화 향유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번 미취학 아동 농악체험 프로그램 “농악아, 놀자”라는 모집공고를 올리자마자 3일 만에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농악체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평택농악보존회로 문의할 수 있다

  

  

- 문 의 : 전 화 (031)691-0237

 팩 스 (031) 691-9437

 이 메 일 ptna0237@hanmail.net

 홈페이지 www.ptnongak.or.kr (검색창에 웃다리 평택농악)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tnongak/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57586
  • 기사등록 2019-04-03 14:50:5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민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축제, ‘2025 소사벌단오제’ 개최 평택의 대표 전통문화축제인 '2025 소사벌단오제’가 오는 5월 31일(토)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평택문화원이 주최·주관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공연·먹거리·시민경연대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올해 소사벌단오제는 ▲체험마당 ▲공연마당 ▲먹거리마당 .
  2.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 오산에서 새로운 삶의 전환을 선언하다 8일 오후 4시, 오산신협 본점 3층에서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발대식은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가 주관하여 진행된 행사로, 생존의 문제를 넘어서 더 나은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새로운 사회적 전환 운동의 시..
  3. <기고>담배로 인한 사회적 비용, 국민건강을 위한 책임 있는 선택 담배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담배로 인한 질병과 사망은 사회 전체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는 국민 건강과 건강보험 재정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담배회사를 상대로 2014년부터 법적 소송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소송의 핵심은 담배회사가 흡연으로 인한 질병 발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4. 고령자 안전 위협하는 졸속 운행… 일부 기사로 인해 전체 기사 신뢰 추락 오산시를 순환하는 마을버스 53번 노선이 일부 운전기사의 불친절하고 위험한 운행 방식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특히 낮 시간대 버스를 이용하는 고령자와 여성 승객들은 반복되는 졸속 운행으로 인해 신체적 위험에 노출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오산 마을버스 53번은 원4동, 대원아파트, 성..
  5.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모 의원 발언 논란…사실관계 확인 중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최근 논란이 된 소속 의원의 부적절 발언 의혹과 관련해 "현재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 중"이라며 신중한 대응을 예고했다.해당 발언은 비공식적인 남성 간 대화 중 나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황상 특정 성(性)을 겨냥하거나 명백한 성희롱 의도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측은 "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