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의회 소식지, 도민에게 의정활동 생생히 전달! - 26일 경기도의회 간행물편찬위원회 회의 개최
  • 기사등록 2019-03-28 15:25:30
기사수정

경기도의회 제10대 전반기 간행물편찬위원회(위원장 문경희)는 지난 26일 경기도의회에서 4월호 소식지 제작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간행물편찬위원회 회의 개최 

문경희 위원장은 “의회 소식지는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도민들에게 생생히 전달해야 한다.”고 말하며 “의정 소식뿐만 아니라 도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 전달에도 주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4월호에는 경기도의회 제334회 임시회 주요내용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기획 기사 및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도내 경찰서 또는 운전면허시험장에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1회에 한해 지역화폐 10만원을 지급한다는 내용을 신설한 「경기도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조례」개정안 내용 등 정보를 담을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소식지는 도의회의 주요 의정활동과 생활ㆍ문화 정보를 도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연간 총 10회, 회당 10만부씩 「경기도의회」를 발행하여 구독희망 도민,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에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간행물편찬위원회는 도의회 간행물의 발행에 관한 기본계획과 의정활동에 대해 경기도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방향 등을 조정하며, 문경희 위원장, 이필근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용찬문형근,안기권등 의원 5명과 외부 전문인사로 김기순 신한대 디자인학부 교수와 김형태 단국대 정보․지식재산대학원 겸임교수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57539
  • 기사등록 2019-03-28 15:25:3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민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축제, ‘2025 소사벌단오제’ 개최 평택의 대표 전통문화축제인 '2025 소사벌단오제’가 오는 5월 31일(토)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평택문화원이 주최·주관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공연·먹거리·시민경연대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올해 소사벌단오제는 ▲체험마당 ▲공연마당 ▲먹거리마당 .
  2.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 오산에서 새로운 삶의 전환을 선언하다 8일 오후 4시, 오산신협 본점 3층에서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발대식은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가 주관하여 진행된 행사로, 생존의 문제를 넘어서 더 나은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새로운 사회적 전환 운동의 시..
  3. <기고>담배로 인한 사회적 비용, 국민건강을 위한 책임 있는 선택 담배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담배로 인한 질병과 사망은 사회 전체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는 국민 건강과 건강보험 재정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담배회사를 상대로 2014년부터 법적 소송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소송의 핵심은 담배회사가 흡연으로 인한 질병 발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4. 고령자 안전 위협하는 졸속 운행… 일부 기사로 인해 전체 기사 신뢰 추락 오산시를 순환하는 마을버스 53번 노선이 일부 운전기사의 불친절하고 위험한 운행 방식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특히 낮 시간대 버스를 이용하는 고령자와 여성 승객들은 반복되는 졸속 운행으로 인해 신체적 위험에 노출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오산 마을버스 53번은 원4동, 대원아파트, 성..
  5.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모 의원 발언 논란…사실관계 확인 중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최근 논란이 된 소속 의원의 부적절 발언 의혹과 관련해 "현재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 중"이라며 신중한 대응을 예고했다.해당 발언은 비공식적인 남성 간 대화 중 나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황상 특정 성(性)을 겨냥하거나 명백한 성희롱 의도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측은 "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