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 8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장장선 평택시장과 각 군 부대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위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한다.
평택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회의에서 육군제3075부대는 적 도발 또는 테러 발생 시 기관별 작전가용요소를 적극 지원하여 골든타임 내 상황을 종결할 수 있는 유관기관공조체계강화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평택시 50만 기념 시민의날 행사에 주한미군 및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축제의 장을 조성하고,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 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도시숲 조성사업(산림청공모)을 신청하여 국비 110억원을 확보,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하는 도시숲 조성에 각 기관이 적극 협조 할 수 있게 통합방위위원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금년에도 각종 재난재해 발생 및 태극연습 등에 민·관·군이 보다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하여 지역안녕을 조기에 회복하기 위한 비상대응 협력체제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를 통한 시정발전과 통합방위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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