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2019년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전문교육’을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나래울 희망복지 지원단 사무실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전년도에 실시한 이론교육에 이어 현장적용 교육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교육대상은 희망복지지원단 담당 공무원, 통합사례관리사. 읍면동 맞춤형 복지 담당 공무원으로 40명이다.
교육내용으로는 사례중심 집단 슈퍼비전, 사례관리에 필요한 실질적인 현장기술과 관계형성 기술 훈련, 긴급위기 사례 시 전문가 동행지원 및 개인상담 지원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편, 박민철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가 화성 전역에 확대 시행되고 있는 만큼 담당자 역량강화를 통한 복지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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