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찾아가는 진로콘서트 성료 - 평택시진로체험지원센터주관 6회 개최, 다양한 현장 멘토와 청소년들이 함께 만나는 특별한 순간
  • 기사등록 2018-11-09 11:21:00
기사수정
    찾아가는 진로콘서트
[시사인경제] 평택시진로체험지원센터 드림ON은 찾아가는 진로콘서트 총6회기를 지난 8일 청북중학교에서 마쳤다.

6회차는 가수 기획사 대표 홍재훈 멘토와 함께, 평택 서부지역 중학교 50여명의 청소년이 함께 했다.

홍재훈 멘토는 청소년들에게 기획사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매니저, 기획사 관계자로서 갖추어야 할 팁 등을 소개하는 등 구체적인 노하우를 알려 줬다.

이번 콘서트에 참여한 최아현 학생은 “연예계 시장에 대해 직접적으로 자세히 설명해 주어서 감사하고, 특강이 끝난 뒤에도 한 명 한 명 이야기를 들어주시면서 같이 고민해 주셔서 더 좋았다.”라고 말했다.

홍재훈 멘토는 “청소년 친구들과 함께하여 설레고 재밌는 시간이었다. 청소년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다. 청소년들이 좋은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진로콘서트는 각 분야 전문직업인들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통해 해당 직업 세계를 소개하고 토크쇼 형식의 톡투유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내년에도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진행 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56242
  • 기사등록 2018-11-09 11:2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 오산에서 새로운 삶의 전환을 선언하다 8일 오후 4시, 오산신협 본점 3층에서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발대식은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가 주관하여 진행된 행사로, 생존의 문제를 넘어서 더 나은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새로운 사회적 전환 운동의 시..
  2. 고령자 안전 위협하는 졸속 운행… 일부 기사로 인해 전체 기사 신뢰 추락 오산시를 순환하는 마을버스 53번 노선이 일부 운전기사의 불친절하고 위험한 운행 방식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특히 낮 시간대 버스를 이용하는 고령자와 여성 승객들은 반복되는 졸속 운행으로 인해 신체적 위험에 노출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오산 마을버스 53번은 원4동, 대원아파트, 성..
  3. <기고>담배로 인한 사회적 비용, 국민건강을 위한 책임 있는 선택 담배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담배로 인한 질병과 사망은 사회 전체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는 국민 건강과 건강보험 재정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담배회사를 상대로 2014년부터 법적 소송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소송의 핵심은 담배회사가 흡연으로 인한 질병 발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4.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모 의원 발언 논란…사실관계 확인 중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최근 논란이 된 소속 의원의 부적절 발언 의혹과 관련해 "현재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 중"이라며 신중한 대응을 예고했다.해당 발언은 비공식적인 남성 간 대화 중 나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황상 특정 성(性)을 겨냥하거나 명백한 성희롱 의도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측은 "객..
  5. 오산드림봉사단, 저소득층 위한 ‘사랑의 미용 봉사’ 오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오산드림봉사단(단장 최은정)이 오늘도 변함없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오산드림봉사단은 2023년에 결성되어 현재 40명의 단원이 활발히 활동 중이며, 단원들은 강사, 미용사, 기업인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한 달에 한 번, 저소득층을 위한 정기 미용 봉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