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오전 10시부터 농업기술센터 비봉관 및 현지포장에서 시범사업 추진 농가, 강소농 농업경영체, 농업인상담소장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강소농 소득기술사업 결과 평가회를 개최했다.
소득기술과에서는 도시농업육성사업, 농특산물판매 활성화시범, 고추 안정생산 종합기술확립시범, 친환경양파 생력재배 환경 조성 시범, 인삼 시설재배기술보급시범등 18개 시범사업 31개소 시범농가 및 마을등을 대상으로 경영개선에 따른 경영비 절감, 부가가치 증대에 따른 농가 소득향상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결과평가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온실 견학과 우수 시범단지 현장평가지 2곳을 둘러보고, 더나은 사업 추진을 위하여 18개 시범사업 전반에 관한 성과와 문제점을 평가하는 자리가 됐다.
소득기술과장은 “올해 추진한 시범사업의 평가를 통하여 문제점을 개선하고, 새로운 농업기술을 접목한 사업을 발굴하여 농가의 소득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