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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로조 함께하는 사랑의 렌즈 기부
[시사인경제] 콘텍즈렌즈 전문 제조 기업 인터로조는 지난 13일 도움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안봉사를 진행하고 평택행복나눔본부에 200만원 상당의 콘텍즈렌즈를 기탁했다.

이번 인터로조의 동행은 국제대학교 안경광학과와 청소년센터 꿈드림 및 평택행복나눔본부가 연계하여 학교 밖 청소년 32명에게 밝은 세상을 선물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평택시 산단로에 위치한 인터로조는 2000년에 설립한 콘텍즈렌즈 전문 제조 기업으로 ‘클라렌 아이리스 원데이’, ‘클라렌 아이리스 M’ 제품과 ‘미용 콘텍트 렌즈’를 생산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인터로조 관계자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검안봉사 활동과 렌즈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기업후원, 1인1계좌 후원 등 모금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과 차상위계층 등 소외된 이웃에게 매월 일정금액의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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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8 1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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