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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평택동부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조감도
[시사인경제] 평택시는 오는 5일 저녁7시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지역주민대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LH공사, 우선협상대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동부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시는 주요간선도로변 도로지정체 완화 및 해소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동부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2017년 12월 실시한 주민공청회에서 도로지중화를 요구하는 해당 지역주민들의 의견에 대해 해당 구간별 세부검토를 추진해 왔다.

토론회는 시간제한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시민중심 토론회로 진행된다.

평택시는 동부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토론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상습정체구간인 국도1호선의 교통량분담, 지방도317호선의 교통량분담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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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4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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