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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오픈스튜디오 및 연계기획전시 ‘뉘앙스’ 개최
  • 기사등록 2018-08-31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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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스튜디오 오프닝 행사 포스터
[시사인경제]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는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에 걸쳐 세 번째 오픈스튜디오를 개최한다.

오픈스튜디오는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작가의 작업실을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하는 자리로 작가들이 고민하고 연구한 결과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777레지던스 2, 3기 입주작가인 김상균, 김혜연, 노혜리, 박대성, 박지혜, 박진희, 이슬기, 전주연, 천미림, 최희정, 한동석, 황경현 등 12인의 작업실을 공개하는 이번 오픈스튜디오는 오는 9월 1일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2일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

또한, 777레지던스 3층 갤러리777에서는 입주작가 12인이 모두 참여하는 오픈스튜디오 연계기획전시 ‘뉘앙스’가 오는 9월 9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전시는 2기 입주작가 7인에게 7개의 분리된 공간을 각각 배정한 후, 자신의 작업과 조형적 뉘앙스가 비슷한 3기 작가 중 한 명을 초대해 각 개별의 2인전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드로잉, 사운드, 영상, 설치 등 젊은 작가들의 다양한 매체를 통한 특별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마감은 오후 5시이다.

한편, 9월 1일 오후 1시 오픈스튜디오 오픈식에 참여하는 관람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777레지던스의 로고가 담긴 에코백에 페브릭 마카로 그림을 그려 자신만의 가방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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