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하남시는 지난 28일 공동주택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91개 단지 대표자와 관리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는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를 초청해 공동주택 장기수선계획 프로그램 활용시스템을 소개하고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한편 교육 참석이 어려운 동 대표자 및 입주민들은 집합교육에 반드시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온라인교육 사이트에서 운영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