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하남시는 지난 25일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박물관에서 덕풍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120명을 대상으로 ‘하남시 청소년과 함께 하는 항공우주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체험 비용은 행복하남2040! 이웃돕기모금 후원금 천 만원으로 진행했으며, 체험으로는 우주센터 박물관 관람, 비행시뮬레이션, 나로호 로켓모형 만들기, 비행원리 등 항공우주에 관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학교 교과목 외의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항공우주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도, 적성 및 학업성취감을 높일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획·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