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월곶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3일 남녀지도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 도로의 원활한 차량통행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월곶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매년 주요 도로에 꽃길을 조성하고 제초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작업구간은 군하오거리 ∼ 옥천탕, 월곶우체국 ∼ 48국도, 병천순대 ∼ 갈산리 공동묘지 입구 주요 도로변으로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나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는 구간에 제초작업을 집중 실시했다.
박만준 월곶면장은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으로 농작물 피해 예방 작업 등 바쁜 일정에도 금일 제초작업에 참여해준 남녀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쾌적한 월곶면을 조성해 나가는데 적극적으로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