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경민대학교는 지난 23일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 기본역량진단 결과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경민대학교는 지난 6월 20일 발표된 대학 기본역량진단 1단계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 예비 선정에 이어 8월 23일 최종 발표에서도 변동 없이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이로써 자율적인 입학정원 운용과 2019년부터 3년간 일반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모든 국책사업 신청이 가능하고, 국가장학금·학자금 대출 등의 혜택을 계속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