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하남시는 지난 22일 하남경영고등학교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특성화고 취업지원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성화고교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요령, 모의면접방법, 실무교육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행복한 직업찾기 활동’을 주제로 조별과제를 수행하면서 학생들의 취업 부담감을 해소시키고, 프로그램의 재미와 참여율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도 확대·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본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에게 일자리센터 전문상담사를 통해 개인별 맞춤 채용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취업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