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돌 연천군 부군수 태풍 ‘솔릭’ 대비 긴급 사전점검 |
|
[시사인경제] 정의돌 연천군 부군수는 제19호 태풍 “솔릭”에 대비하여 지난 22일 오전 재해담당부서와 함께 무등리 배수펌프장, 코아루 아파트 건설현장, 동막골 유원지, 은대지구 우수저류시설 및 산사태 취약지등 5개소를 긴급점검했다.
이날 정의돌 연천 부군수는 태풍 북상에 대비하여 5곳의 현황을 청취하고 직접 확인하였으며, 태풍특보 발효 시 배수펌프장 가동상황의 단계별 대책 및 비상 시 근무인력, 배수로 정비 및 수방시설 정비 상태 등 대비 현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정의돌 연천 부군수는 군 관계자들에게 태풍 도달 전까지 점검을 실시하고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태풍 영향이 끝날 때까지 대응체계 확립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