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통장협의회 긴급 임시회의 개최

[시사인경제]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오후 4시 회의실에서 긴급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통장협의회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태풍 솔릭 북상에 따라 시에서도 그레이팅 잔여물 제거 및 간판, 노후 담장 등 위험시설물 점검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통장님도 관할구역 내 위험지역 발견 시 동으로 즉시 연락하여 사전에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예찰 및 경계 태세를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김정희 통장협의회장은 “우리동은 아파트와 상가 밀집지역인 만큼, 아파트 관리사무소 안내방송을 통해 피해가 없도록, 관리사무소에 태풍 관련 안내방송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큰 피해 없이 잘 넘어 갈 수 있도록 우리 주변을 다시 한 번 예찰해 달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