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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녹색성장위원회,'2018년 녹색성장 엄마하고 나하고 여름방학 어린이 기후·생태학교'성료
  • 기사등록 2018-08-22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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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녹색성장 엄마하고 나하고 여름방학 어린이 기후·생태학교
[시사인경제] 양평군저탄소녹색성장위원회에서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2018년 녹색성장 엄마하고 나하고 여름방학 어린이 기후·생태학교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강 생활속 유해물질을 알아보고, 유해물질 없는 천연 버물리 만들기, 2강 용산과학동아천문대 ‘서울의 중심에서 별을 외치다’ 천체수업 및 견학, 3강 기후변화와 생태계/ 플라스틱 아일랜드 보드게임을 통한 분리배출 체험하기, 4강 르누아르 전시 관람을 통해 사람과 자연의 모습을 감상하고, 5강 자원순환사회를 위한 새로운 방향 새활용프라자에서 일회용품의 변신을 관람하고, 일회용품 없는 하루를 경험했다.

이어 6강 다시 쓰는 세상 순환자원홍보관에서는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과 놀이를 통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7강 서울 에너지 드림센터에서는 수소스테이션과 마포 자원회수 시설을 견학하는 에코투어를 진행하고, 8강 서천 국립생태원에서는 5대 기후관을 체험하며, 기후변화를 온몸으로 느끼고, 영상관람/개미박물관 관람을 통해 생태계의 모습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어린이 기후·생태학교는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환경 문제들을 어린이들의 시선에서 이해하고, 자신만의 환경의식을 갖고 환경과 인간의 삶, 생명에 대한 배려를 가지는 계기를 만들어 자연스럽게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어린이들로 인해 온 가족이 같이 참여할 수 있으면 더 없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도 하다.

양평군저탄소녹색성장위원회는 ‘녹색성장환경릴레이’ 행사의 일환으로 ‘지구의 날‘ 정글의 법칙 에너지 제로 캠프를 시작으로 ‘환경의 날’ 양평 환경지킴이 공동체 행사를 진행했으며, ‘에너지의 날’ 지구를 지키는 작은 노력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자원순환의 날 자원과 자연이 함께하는 이 빠진 동그라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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