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부천시노동복지회관 부설 노동복지테크노파크사무소에서는 오는 9월 1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저녁 7시 부천테크노파크 2단지에서‘일상을 이야기 하는 글쓰기 강좌’를 진행한다.
본 강좌는 일상의 노동 스트레스 및 경제적,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되돌아볼 시간이 부족한 소시민들에게 글쓰기 강좌를 통하여 나의 삶을 돌아보고 일상을 회복하는데 돕고자 기획하였으며, 부천시평생학습센터 지원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글 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글쓰기가 쉽고 재미있다 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하여 아동문학을 중심으로 글을 읽고 서로 느낌을 교감하고, 마지막에는 나의 이야기를 써보는 작업으로 마무리가 될 예정이며, 강사로는 아동문학가인 강정규 작가가 참여한다.
강정규 작가는‘다섯 시 반에 멈춘 시계’,‘목욕탕에서 선생님을 만났다 등 작품 등을 썼다.
모집대상은 부천지역에 거주하는 직장인 및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9월 10일까지 전화 및 방문 접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