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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
[시사인경제]부천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2018년 식중독예방관리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을 발굴해 식중독 예방관리 수준을 높이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부천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포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보건소, 행정복지센터, 교육지원청과 협업을 강화하고 상시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했다.

또 식중독 예방 컨설팅, 사회복지시설 및 음식점 식중독 예방 교육, 전통시장과 학교 주변 식품판매업소와 집단급식소 등 중점관리업소 관리 강화를 통해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왔다.

이와 함께 지하철 등 다중이용시설 내 DID모니터 활용 홍보, 아동 손 씻기 체험교실 운영, 식중독 예방 캠페인 등 식중독 예방 홍보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품안전 및 식중독 예방 관리를 강화해 시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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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4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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