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지식, 김양수 작가와 배우는 경기도 ‘지식의 참견’ - 경기도 지식, 인기 웹툰작가 김양수의 ‘지식의 참견’ 시리즈 화제
  • 기사등록 2018-08-07 08:34:00
기사수정
    경기도
[시사인경제]인기 웹툰 ‘생활의 참견’의 김양수 작가가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인 지식에 경기도의 다양한 정책을 쉽고 재밌는 만화로 연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양수 작가는 일상 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소한 에피소드들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생활툰’이라는 신조어를 만든 유명 웹툰작가다.

김 작가가 지식을 통해 연재하는 코너인 ‘지식의 참견’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소소한 일상을 컨셉으로 도민들이 궁금해 하거나 꼭 알아야 하는 정책과 현안을 주로 다룬다.

작은결혼식, 장마철 침수, 경기도 여행을 연재중이고, 오는 8일에는 최근 이슈인 지역화폐 사용에 관한 방법을 다룬 'How to Use 지역화폐'를 연재할 예정이다.

‘지식의 참견’은 월 2편씩 총 12편이 지식사이트 트렌드&토픽 메뉴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유돈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영상 콘텐츠를 웹툰형식으로 풀어낸 신선한 시도가 도민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요인”이라며 “도민생활에 유용한 콘텐츠를 보다 많이 개발하여 온라인평생교육 확산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식’은 인문교양, 자격증, 외국어, 자녀교육, 취미생활, 취업·창업 등 14개 분야 1,100여 개의 학습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경기도 대표 온라인평생학습사이트이다.

학습콘텐츠 외에도 ‘누진세, 공익신고, 소방관 처우개선, 4차산업혁명’ 등 최신 사회현안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트렌드&토픽’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매월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 중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51271
  • 기사등록 2018-08-07 08:3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민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축제, ‘2025 소사벌단오제’ 개최 평택의 대표 전통문화축제인 '2025 소사벌단오제’가 오는 5월 31일(토)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평택문화원이 주최·주관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공연·먹거리·시민경연대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올해 소사벌단오제는 ▲체험마당 ▲공연마당 ▲먹거리마당 .
  2.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 오산에서 새로운 삶의 전환을 선언하다 8일 오후 4시, 오산신협 본점 3층에서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발대식은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가 주관하여 진행된 행사로, 생존의 문제를 넘어서 더 나은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새로운 사회적 전환 운동의 시..
  3. <기고>담배로 인한 사회적 비용, 국민건강을 위한 책임 있는 선택 담배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담배로 인한 질병과 사망은 사회 전체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는 국민 건강과 건강보험 재정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담배회사를 상대로 2014년부터 법적 소송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소송의 핵심은 담배회사가 흡연으로 인한 질병 발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4. 고령자 안전 위협하는 졸속 운행… 일부 기사로 인해 전체 기사 신뢰 추락 오산시를 순환하는 마을버스 53번 노선이 일부 운전기사의 불친절하고 위험한 운행 방식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특히 낮 시간대 버스를 이용하는 고령자와 여성 승객들은 반복되는 졸속 운행으로 인해 신체적 위험에 노출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오산 마을버스 53번은 원4동, 대원아파트, 성..
  5.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모 의원 발언 논란…사실관계 확인 중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최근 논란이 된 소속 의원의 부적절 발언 의혹과 관련해 "현재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 중"이라며 신중한 대응을 예고했다.해당 발언은 비공식적인 남성 간 대화 중 나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황상 특정 성(性)을 겨냥하거나 명백한 성희롱 의도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측은 "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