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남양주시체육회는 청소년들에게 수상안전교육과 해양스포츠 체험기회를 제공코자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태안 한서대학교 해양스포츠 교육원에서 ‘2018 청소년 해양캠프’를 개최했다.
지역 내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여름철 물놀이 사고에 대처 할 수 있는 생존수영, 심폐소생술 등의 교육 프로그램과 해양레저 체험,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남양주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2018 청소년 해양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생활체육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