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용CCTV 빅데이터 분석결과 ‘장애 없는 시스템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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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동두천시는 금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방범용CCTV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 및 점검결과 1일 장애율이 0.2%로,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방범용CCTV 1,498대를 대상으로 월별·동별·원인별 분석을 통해 장애 다발지역 등을 빅데이터로 보관하여, 향후 장애 없는 시스템을 갖추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방범용CCTV 장애발생에 대비하여 CCTV통합관제센터 공무원, 경찰관, 유지관리업체 직원은 매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올해 무더위로 현장에 설치된 방범용CCTV 장애 발생이 우려된다.”며, “본 분석을 통해 장애처리에 만전을 기하여,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동두천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