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천시 수출 유망 중소기업 CIS로 진출한다 - 우크라이나,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참가업체 모집
  • 기사등록 2018-07-18 10:39:00
기사수정
    부천시
[25-20180718102931.jpg][시사인경제]부천시는 수출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우크라이나,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시장개척에 참가할 업체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해당 지역 바이어를 대상으로 현지 수출상담회를 열고 제품의 우수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CIS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파견기간은 오는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7박 9일간이다.

신청업체 중 8개사를 선정해 항공료의 50%, 상담장 임차료, 통역원, 현지 교통편,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및 알선 등을 지원한다. 업체는 항공료 50%와 체재비만 부담하면 된다.

파견 지역별 유망품목은 키예프는 타이어, 폴리에틸렌, 인쇄기, 차양용 서스펜션, 초음파 영상진단기, 공구류, 메모리반도체, 의약품, 의료기기 등이며, 바쿠는 의약품, 자동차 부품, 유아용 카시트, 크림, 농기계류, 디지털 도어락, 중고차, 의료용품, 핸드폰 부착물, 선풍기, 스마트카드, 타슈켄트는 도료, 촉매제, 폴리프로필렌, 공구, 내연기관, 펌프, 냉동기구, 농기계, 전동기, 기어박스, 자동차 부품, x-ray기기, 초음파 영상진단기, 의료기기, 조립식 건축물 등이다.

참가 희망기업은 신청서와 함께 주요품목 상세서, 사업자등록증, 특허/ISO 등 국내외 인증, 강소·벤처·이노비즈·수출유망·여성기업·녹색인증 등 기업 확인서, 전년도 표창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49120
  • 기사등록 2018-07-18 10:3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 오산에서 새로운 삶의 전환을 선언하다 8일 오후 4시, 오산신협 본점 3층에서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발대식은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가 주관하여 진행된 행사로, 생존의 문제를 넘어서 더 나은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새로운 사회적 전환 운동의 시..
  2. 고령자 안전 위협하는 졸속 운행… 일부 기사로 인해 전체 기사 신뢰 추락 오산시를 순환하는 마을버스 53번 노선이 일부 운전기사의 불친절하고 위험한 운행 방식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특히 낮 시간대 버스를 이용하는 고령자와 여성 승객들은 반복되는 졸속 운행으로 인해 신체적 위험에 노출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오산 마을버스 53번은 원4동, 대원아파트, 성..
  3. <기고>담배로 인한 사회적 비용, 국민건강을 위한 책임 있는 선택 담배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담배로 인한 질병과 사망은 사회 전체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는 국민 건강과 건강보험 재정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담배회사를 상대로 2014년부터 법적 소송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소송의 핵심은 담배회사가 흡연으로 인한 질병 발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4.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모 의원 발언 논란…사실관계 확인 중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최근 논란이 된 소속 의원의 부적절 발언 의혹과 관련해 "현재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 중"이라며 신중한 대응을 예고했다.해당 발언은 비공식적인 남성 간 대화 중 나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황상 특정 성(性)을 겨냥하거나 명백한 성희롱 의도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측은 "객..
  5. 오산드림봉사단, 저소득층 위한 ‘사랑의 미용 봉사’ 오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오산드림봉사단(단장 최은정)이 오늘도 변함없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오산드림봉사단은 2023년에 결성되어 현재 40명의 단원이 활발히 활동 중이며, 단원들은 강사, 미용사, 기업인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한 달에 한 번, 저소득층을 위한 정기 미용 봉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