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산시, 민선6기 제4대 ‘1일 명예시장’ 위촉 - 오화분 경로효친자원봉사회장, U-City 통합운영센터 등 방문
  • 기사등록 2014-11-27 09:05: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담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6일 민선6기 제4대 ‘1일 명예시장’으로 오산시 경로효친자원봉사회장 오화분(여·70)씨를 위촉했다.

 

 

‘1일 명예시장’은 시민 참여를 통한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민선 6기 들어 대학생봉사단장,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장,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번역사 등 3명이 위촉되어 성실히 1일 시장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이날 곽상욱 오산시장은 집무실에서 오화분씨를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하고 시정 현안사항 등을 논의하며 명예시장으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화분씨는 U-City 통합운영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꿈두레도서관, 보건소,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등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안사항 등을 보고받고 각종 시설을 둘러보며 명예시장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한편 오화분씨가 회장으로 있는 경로효친자원봉사회는 평소 어려운 형편의 어르신들께 수차례 밑반찬을 만들어 드리고 관내 경로당에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50여명의 회원들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4802
  • 기사등록 2014-11-27 09:0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기고>담배로 인한 사회적 비용, 국민건강을 위한 책임 있는 선택 담배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담배로 인한 질병과 사망은 사회 전체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는 국민 건강과 건강보험 재정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담배회사를 상대로 2014년부터 법적 소송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소송의 핵심은 담배회사가 흡연으로 인한 질병 발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2. 고령자 안전 위협하는 졸속 운행… 일부 기사로 인해 전체 기사 신뢰 추락 오산시를 순환하는 마을버스 53번 노선이 일부 운전기사의 불친절하고 위험한 운행 방식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특히 낮 시간대 버스를 이용하는 고령자와 여성 승객들은 반복되는 졸속 운행으로 인해 신체적 위험에 노출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오산 마을버스 53번은 원4동, 대원아파트, 성..
  3.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모 의원 발언 논란…사실관계 확인 중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최근 논란이 된 소속 의원의 부적절 발언 의혹과 관련해 "현재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 중"이라며 신중한 대응을 예고했다.해당 발언은 비공식적인 남성 간 대화 중 나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황상 특정 성(性)을 겨냥하거나 명백한 성희롱 의도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측은 "객..
  4. 오산드림봉사단, 저소득층 위한 ‘사랑의 미용 봉사’ 오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오산드림봉사단(단장 최은정)이 오늘도 변함없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오산드림봉사단은 2023년에 결성되어 현재 40명의 단원이 활발히 활동 중이며, 단원들은 강사, 미용사, 기업인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한 달에 한 번, 저소득층을 위한 정기 미용 봉사.
  5. 조명산업 30년 외길, 우직한 장인의 길을 걷는 기업 — ㈜덕영라이트 화성시 양감면 송말길에 위치한 ㈜덕영라이트, 조명업계에서 30년을 묵묵히 걸어온 송기성 대표이사는 요즘처럼 힘든 시기는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직원들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려는 그의 기업가 정신은, 단순한 경영을 넘어 ‘공존’을 실현하는 모습으로 비친다.덕영라이트는 업계에서도 손꼽히는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