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8 꿈의 오케스트라 안양, 브라보 오케스트라〉 ‘우리들의 꽃날’ 연주회 개최
  • 기사등록 2018-07-05 11:26:00
기사수정
    2018 브라보 오케스트라 ‘우리들의 꽃날’
[시사인경제]안양문화예술재단에서 운영 중인 꿈의 오케스트라 ‘안양’, 브라보 오케스트라에서 ‘우리들의 꽃날’이라는 주제로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에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연주회를 진행한다.

2013년부터 이어진 꿈의 오케스트라 ‘안양’, 브라보 오케스트라는 엘시스테마 교육철학을 기반으로 현재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까지 총 60여명의 단원, 그리고 10개 파트의 전문 음악 강사진과 함께 지역협력거점기관으로서 올해 6년차 진행 되고 있다.

브라보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많은 연습시간을 거쳐 아름다운 음악이라는 꽃을 피워낸 과정을 바탕으로 ‘비와 바람을 이겨낸 어느 따스한 날 우리는 꽃을 피웠다‘라는 부 주제를 내포하고 있는 이번 연주회는 단원들의 실력에 맞추어 수준별 합주곡 그리고 전체 합주곡과 파트별 앙상블까지 아이들의 향상된 실력을 들을 수 있는 다양한 곡으로 꾸며져 진행된다.

브라보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다양한 공연으로 쌓은 연주 실력과 경험으로 매 년 2회의 공연을 정기적으로 진행 하고 있으며, 이번 연주회 티켓은 한 시간 전 오픈되며, 전석 선착순 무료 관람이다.

현재 브라보 오케스트라는 오는 8월 31일까지 안양관내 초등학교 3∼5학년 중 오케스트라 교육에 대한 참여의지가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과 학교장 및 자치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신규단원을 수시 모집 중에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47784
  • 기사등록 2018-07-05 11:2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민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축제, ‘2025 소사벌단오제’ 개최 평택의 대표 전통문화축제인 '2025 소사벌단오제’가 오는 5월 31일(토)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평택문화원이 주최·주관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공연·먹거리·시민경연대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올해 소사벌단오제는 ▲체험마당 ▲공연마당 ▲먹거리마당 .
  2.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 오산에서 새로운 삶의 전환을 선언하다 8일 오후 4시, 오산신협 본점 3층에서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발대식은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가 주관하여 진행된 행사로, 생존의 문제를 넘어서 더 나은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새로운 사회적 전환 운동의 시..
  3. <기고>담배로 인한 사회적 비용, 국민건강을 위한 책임 있는 선택 담배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담배로 인한 질병과 사망은 사회 전체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는 국민 건강과 건강보험 재정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담배회사를 상대로 2014년부터 법적 소송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소송의 핵심은 담배회사가 흡연으로 인한 질병 발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4. 고령자 안전 위협하는 졸속 운행… 일부 기사로 인해 전체 기사 신뢰 추락 오산시를 순환하는 마을버스 53번 노선이 일부 운전기사의 불친절하고 위험한 운행 방식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특히 낮 시간대 버스를 이용하는 고령자와 여성 승객들은 반복되는 졸속 운행으로 인해 신체적 위험에 노출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오산 마을버스 53번은 원4동, 대원아파트, 성..
  5.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모 의원 발언 논란…사실관계 확인 중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최근 논란이 된 소속 의원의 부적절 발언 의혹과 관련해 "현재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 중"이라며 신중한 대응을 예고했다.해당 발언은 비공식적인 남성 간 대화 중 나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황상 특정 성(性)을 겨냥하거나 명백한 성희롱 의도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측은 "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