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부천시는 지난 4일 7호선 전철 상동역에서 제268차 ‘안전점검의 날’ 안전문화운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무원, 유관기관, 민간단체, 기업체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여름철 물놀이시설 안전점검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또 홍보 전단지 5천장과 홍보물품 3천여 점도 함께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재난예방 안전 홍보 캠페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범시민 안전문화운동으로 정착시키고 시민안전 의식을 높여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