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송산2동행정복지센터 지난 6월 한달 간 송산권역으로 성금 및 성품을 후원하여 주신 분들에게 감사 문자를 보냈다.
지난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792천여 원의 성금, 6,720천여 원의 성품이 접수되었으며 특히 송산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계절김치 3kg 100박스를, 송산2동 통장협의회에서 직접 재배한 감자 10kg 118박스를 기탁했다.
그 밖에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수혜를 입은 통합사례관리대상자가 고마움의 표시로 인형과 티셔츠, 세월호 사건 생존자인 전병삼씨가 길거리 공연 등으로 얻은 수익금 119만원, 산들교회에서 송산권역 소년소녀 가장에게 60만 원, 수락사 정묘스님은 백미 16포, 그리고 마지막으로 송산권역 반찬 행사를 위해 송산2동 금정숙 통장이 달걀 2판을 후원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고무중 복지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더욱 더 사랑이 넘치는 송산권역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