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새로운 남양주 준비위원회’ 분주한 마지막 활동 - 각 분과별 정책공약 이행협의 등 토의
  • 기사등록 2018-06-29 15:15:00
기사수정
    도시공사 간담회
[시사인경제]조광한 남양주시장 당선인 인수위인 ‘새로운 남양주 준비위원회’가 운영 마지막 날인 29일 분과별 공약 이행확인을 위해 관련부서와 토의를 진행하는 등 분주하다.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다산행정복지센터 준비위원회 사무실과 회의실, 당선인 사무실 등에서 6개 분과별 공약사항 이행 확인을 위해 관련부서 관계자 등과 토의를 진행했다.

행정총괄분과에서는 소회의실에서 김선제분과장, 이춘우위원, 김봉현간사, 이창균위원, 윤용수위원, 이기호 도시공사 사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공사의 현재 문제점과 개선 및 활성화 방안 등을 토의했다.

보건환경분과는 이동우분과장, 손익균위원, 김지훈위원 등이 정태식 보건소장 및 관계자 등과 함께, 공공산후조리원 지원방향 전환, 동부권 상급병원유치, 보건소 기능 전환 등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교육복지분과에서는 박성찬 부위원장, 최문희 총괄간사, 이택완분과장, 황정일위원과 조성기 교육청소년과장, 교육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수동중학교 체육관 설치 건의와 청소년 자살예방교육 활성화, 24시간 육아 돌봄 체계 권역별 설치 등에 대한 협의 및 토의를 했다.

지난 28일 체육문화분과는 박순길위원장, 최문희 총괄간사, 김봉현간사, 송낙영분과장, 황정일위원, 드론 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북한강변 레포츠시설 단지 조성 추진에 대한 자문과 토의를 진행했다.

한편 준비위원회는 29일 오후 4시 30분에 조안면사무소 소방대 2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개발제한 및 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개혁 간담회에 전체위원들이 참석하며, 간담회 후 해단식을 갖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47205
  • 기사등록 2018-06-29 15:1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최종현 대표, 지방의원들이 자치분권 완성에 앞장설 것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 최종현 대표(경기도의회)가 4일(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우수정책 발표회 및 발대식’에 참석하여 자치분권 완성을 위한 지방의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의 상설조직으로, 자치분권 강화와 국가균형발전의 실현을 위...
  2. 오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황태경 후보 재임 성공 오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황태경 후보가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 선거인수 8,245명 중 889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기권자는 7,356명으로 집계됐다. 투표율이 낮은 가운데에서도 황태경 후보가 높은 지지를 받으며 승리를 확정지었다.투표 결과, 황태경 후보는 604표(67.94%)를 획득하며 원유신 후보(285표, 32.05%)를 크게 앞섰다. 이로써 황 ...
  3. 고준호 의원, 경기도 공정한 인사 관리 점검 촉구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친인척 채용 비리 논란에 이어 경기도의 공정한 인사 관리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요구했다. 고 의원은 “경기도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의 민주당 자녀 특혜 채용 문제와 중앙선관위 사태를 동일시하며 후..
  4. [기자수첩]‘하트’의 두 얼굴, 사랑과 이기심 사이에서 오랜 세월 동안 하트 모양은 사랑과 애정을 상징해 왔다. 연인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주고받으며 감정을 표현하고, 아이돌 팬들은 손가락 하트로 응원을 보낸다. 기업들은 마케팅 전략으로 ‘하트’를 활용해 소비자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한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이 익숙한 기호는 단순한 사랑의 상징을 넘어 또 다른 의미를 ..
  5. 오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의 책임과 약속 지난 5일,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가 치러졌다. 전국 투표율은 25.7%로 낮았으며, 오산지역의 투표율은 10.79%에 그쳤다. 이는 조합원들의 무관심과 불신이 반영된 결과가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태경 이사장은 재선에 성공했다. 이는 조합원들이 다시 한 번 그에게 기회를 준 것이며, 그는 이 신뢰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