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관내 기관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동의 발전 및 화합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중앙동 기관장 모임은 관내 기관 간 원활한 소통 및 적극적인 협력과 유대관계를 위해 동장, 지역구 도·시의원, 관내 초·중·고 교장, 대학 관계자, 파출소장, 예비군동대장, 우체국장, 금융기관 관계자, 주민자치위원장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으며, 기관별 홍보 및 업무 공유를 위한 회의를 월 1회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18년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정보 공유를 통한 협업과 하반기 운영계획 및 의견수렴 등 상호 협력과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영국 중앙동장은 “관내 기관장 회의를 통해 기관 간 돈독한 우의를 다지며 더욱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