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양평군 옥천면은 지난 25일 지역 노인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옥천분회 노인회관을 건립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선교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촬영 및 테이프 컷팅으로 진행됐다.
이번 신축한 노인회관은 8천8백만원의 예산으로 지상1층 174.08㎡ 규모로 신축해 850여명의 노인회원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공됐다.
최두현 대한노인회 옥천분회장은 “이번 노인회관 신축으로 지역 내 노인회원들의 건강증진 및 화합의 장소 등의 역할을 통해 권익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