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의왕고용복지플러스센터 현장 점검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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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김성제 의왕시장은 25일 의왕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고용복지 플러스센터는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여 시민이 쉽고 편리하게 일자리와 복지에 대한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일자리센터 및 여성새일센터, 복지 업무를 비롯해 취업지원, 실업급여, 서민금융 등 다양한 업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의왕시 안양판교로 89에 위치한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시민과 관내 소재 사업장들이 멀리 이동할 필요 없이 가까운 곳에서 일자리와 재취업서비스, 복지, 금융 등 복합적인 민원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의왕일자리센터와 여성새일센터가 사무실을 이전하는 등 정상적으로 업무가 운영중이며, 오는 7월 5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이날 김 시장은 주요 시설 점검 등 현장을 둘러보며“의왕에도 이제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생겨 앞으로는 수원이나 안양으로 가지 않고 이곳에서 다양한 민원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며“개소식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