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채인석 화성시장은 20일 오전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 환풍구 추락사고와 관련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위한 재난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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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시장은 시설별 관리실태 현황 분석을 통해 안전점검 방법을 논의하고, 지역축제 및 공연·행사장, 어린이 놀이시설, 동절기 재난취약시설 등 특별안전점검을 지시했다.
시는 시설물 환기구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관련분야 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교량․터널, 강풍 및 폭설에 대비한 건설 현장, 아파트 인접 급경사지, 복지시설 등 모두 166개소에 대해서도 동절기 특별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안전총괄과는 “안전관리을 위해 관련분야 경험이 많은 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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