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황교안 전 총리, 공재광 평택시장 후보 격려 유세 지원 - “메르스사태 극복 경험있는 공재광 후보, 위기극복 잘할 것”
  • 기사등록 2018-06-06 10:11:00
기사수정

 

- 황 전 총리, “메르스사태 극복 경험있는 공재광 후보, 위기극복 잘할 것

- 공 후보, “육해공군에 미군까지, 평택 무너지면 대한민국 안보 무너져

 

 [시사인경제]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6(), 공재광 평택시장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공 후보와 선거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공재광 후보의 방문 요청을 황교안 총리가 수락하면서 이루어졌다.

 

 

공재광 후보는 황교안 전 총리께서는 총리에 취임하시자마자 메르스사태를 겪고 있던 평택을 방문해 사태극복에 힘을 모아주셨다. 너무나 감사해 메르스사태를 극복하고 평택 쌀과 평택 블루베리를 가지고 총리를 찾아뵌 적이 있다고 인연을 소개하며 진정한 보수의 가치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황교안 전 총리와 같은 분이 중심을 잡아주셔야 한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의 상황이 너무나 절박함을 잘 감안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을 전했다.

 

 

또한 그는 평택은 대한민국 육··공군과 미군까지 위치해 있는 대한민국 안보의 요충지이다. 평택을 지켜야 대한민국 안보를 지킬 수 있다전국 최초로 보수후보 단일화를 이루어낸 평택에서 만큼은 보수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며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황교안 전 총리는 메르스사태 때 평택을 방문해 민방위 복을 입고 현장에서 누비며 믿음직하게 일하던 공재광 후보를 보며 평택이 참 잘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공재광 후보가 위기를 잘 극복해 낸 경험이 있는 만큼 나라가 처해 있는 위기 속에서도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고 공 후보를 격려했다.

 

 

이어 그는 나는 약속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다. 함께 하겠다고 뜻을 모은 분들이 끝까지 약속을 지켜 좋은 결과를 이루어 내길 바란다며 자리를 함께한 지지자들을 격려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44926
  • 기사등록 2018-06-06 10:1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블랙울프 커피숍, 감성적인 공간에서 깊은 맛의 커피를 만나다 블랙울프 커피숍은 2018년 화성시 지산2길에서 첫 문을 열었으며, 그 독특한 커피와 감성적인 분위기로 주목받고 있는 커피숍이다. 지금은 오산대역점, 광교역점 등 여러 체인점을 운영하며 빠르게 확장 중에 있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커피, 수제 맥주,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는 블랙울프는 커피 맛집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전국..
  2. 크리스토퍼 오산지부, ‘촛불의 밤’ 성황리 개최 크리스토퍼 오산지부 총동문회의 전통 행사인 ‘촛불의 밤’이 지난 13일 오산웨딩의전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제19대 정운규 회장의 이임과 제20대 문경옥 회장의 취임을 기념하며, 크리스토퍼 정신을 재조명하는 의미 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정문규 회장과 문경옥 신임 회장을 비롯하여 총동문회 회장...
  3. 자율선택급식 2주년, 새로운 학교급식 비전 제시 경기도교육청은 자율선택급식 도입 2주년을 맞아 17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 평가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새로운 학교급식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주관하는 ‘2024년 자율선택급식 열린 정책 토론회’가 17일 경기..
  4. 평택시, 폭설피해 소상공인 223개소에 재난지원금 선지급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폭설로 피해를 입은 관내 소상공인 223개소에 지난 17일 재난지원금을 예비비로 긴급 선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11월 발생한 대설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지원금은 예비비를 긴급하게 편성해 마련됐다. 재난지원금은 223개소의 피해 사업장(소상공인)에 300..
  5. 오산도시공사, "전기차 화재 대응 민관합동훈련 성료" 오산도시공사(사장 김정수)가 18일 오후 2시 오산운암공영주차장 3층에서 10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민관합동 훈련을 통해 전기차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훈련을 실전같이, 실전을 훈련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헤스티아의 화재확산방지포와 (주)엔에프방재의 리튬소화기를 활용한 실전형 훈련으로 시민 안전 강화에 나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