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여주시 흥천면은 지난 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17명을 대상으로 6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때 이른 고온현상으로 인해 어르신들께 발생할 수 있는 열사병, 열 탈진 예방법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인도 변 제초 작업요령 및 응급상황 시 대처 방법 등을 전달했다.
교육 실시 후에는 지난 3개월 간 사업에 참여하면서 느낀 점이나 개선해야할 점,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 등 참여자 개개인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현숙 흥천면장은 “어르신들의 노고 덕분에 흥천면이 깨끗함을 유지하는 것 같아 항상 감사하다.”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만큼 그 어떤 것보다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