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포천시에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천시 거리환경 지킴이 사업단 및 포천시노인복지관 해솔촌가꿈단 등 150여명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연합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노인의 사회 참여와 지역봉사활동 기회를 넓히고,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에게는 일할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노후 건강을 유지하고 보충적인 소득을 지원하기위한 사업으로 시는 26억 원의 예산을 투입 1,093명의 노인 일자리를 마련했다.
포천시,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포천시 노인복지관, 포천노인복지센터를 통해 사업을 시행하며, 사업내용은 거리환경지킴이, 청소년 안전지킴이 등 23개 유형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연합교육은 노인 근골격질환 예방 안전교육 및 브레인트레이닝, 신바람 건강 웃음 체조 등 활동교육이 함께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