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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접, 행복나눔데이 개최
[시사인경제]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진접읍 복지넷, 진접희망케어센터와 함께 민관 협력사업으로‘행복나눔데이’를 열었다.

행복나눔마켓은 지역사회의 기업 및 시민들로부터 기부 받은 식품, 생활용품을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시민들이 방문하여 본인이 직접 선택 할 수 있는 나눔의 선순환 마켓으로 소외계층 약 240여명에게 30여종의 식품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또한, 주민자치센터 3층에서는 13시∼14시까지 부대행사로 진접읍 서성순 이미용 봉사자가 6명의 독거어르신께 이미용 봉사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미용 서비스를 받으신 어르신들은 깔끔하고 산뜻해진 모습에 매우 만족하셨다.

이승제 센터장은 “행복나눔마켓은 지역 주민, 단체, 기업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나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이곳에서 시작된 나눔이 더욱더 커지고 발전하여 진접이 복지마을이 되는데 크게 기여할 것임을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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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6 1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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