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부천시는 ‘부천시 장애인복지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제안서 평가에 참여할 평가위원 21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응모자격은 △3년 이상 근무경력이 있는 7급 이상 공무원 △정부투자기관·출연기관·지방공기업의 기술직렬 5급 이상 직원 또는 동등이상 해당분야 경력자 △대학의 전임강사 이상으로 해당분야를 전공한 사람 △심사분야 1년 이상 근무경력을 가진 박사학위 소지자 △장애인복지에 대해 전문성이 있는 지역전문가 등이다.
제출서류는 제안서 평가위원 등록 신청서, 보안각서 및 개인정보제공 동의서와 경력증명서, 재직증명서 등 자격요건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이다.
부천시는 급증하는 장애인 복지수요를 충족하고 장애유형, 성별, 연령에 따른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자 ‘부천시 장애인복지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주요 과제는 장애인의 욕구 및 실태조사, 장애인 정책의 기본 방향, 장애인 경제자립기반 강화·사회참여·권익 증진을 위한 사항, 이 밖에 장애인복지 증진에 필요한 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