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2018 어울림 오성강변 유채꽃 축제’개최
[시사인경제]평택시는 오는 20일 주말에 오성면 당거리 226-1 일대에서 ‘2018 어울림 오성강변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2부로 진행될 예정이며, 1부 행사에서는 먹거리·직거래 장터 및 페이스 페인팅·물고기 잡기 체험부스 등이 운영되고, 2부 행사에서는 오성강변 콘서트가 열려 오성강변 유채꽃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현재, 오성강변 창내리∼당거리 자전거 도로 및 하천변 일원은 노랗게 핀 유채꽃으로 물들어져 있으며, 매주 수백명 이상의 방문객들에게 가족 나들이 및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박상철 오성면장은 “이번 주말 많은 시민들께서 따뜻한 봄 날씨와 어울리는 유채꽃이 가득한 오성강변을 방문하셔서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 주최인 오성면 단체협의회 관계자는 “행사 당일 행사장 주변 주차장 이용에 불편이 예상되므로, 방문객들은 오성면사무소 앞 주차장 및 오성초등학교 운동장에 주차하고 행사장으로 이동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42693
  • 기사등록 2018-05-15 14:0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민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축제, ‘2025 소사벌단오제’ 개최 평택의 대표 전통문화축제인 '2025 소사벌단오제’가 오는 5월 31일(토)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평택문화원이 주최·주관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공연·먹거리·시민경연대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올해 소사벌단오제는 ▲체험마당 ▲공연마당 ▲먹거리마당 .
  2.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 오산에서 새로운 삶의 전환을 선언하다 8일 오후 4시, 오산신협 본점 3층에서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발대식은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가 주관하여 진행된 행사로, 생존의 문제를 넘어서 더 나은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새로운 사회적 전환 운동의 시..
  3. <기고>담배로 인한 사회적 비용, 국민건강을 위한 책임 있는 선택 담배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담배로 인한 질병과 사망은 사회 전체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는 국민 건강과 건강보험 재정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담배회사를 상대로 2014년부터 법적 소송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소송의 핵심은 담배회사가 흡연으로 인한 질병 발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4. 고령자 안전 위협하는 졸속 운행… 일부 기사로 인해 전체 기사 신뢰 추락 오산시를 순환하는 마을버스 53번 노선이 일부 운전기사의 불친절하고 위험한 운행 방식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특히 낮 시간대 버스를 이용하는 고령자와 여성 승객들은 반복되는 졸속 운행으로 인해 신체적 위험에 노출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오산 마을버스 53번은 원4동, 대원아파트, 성..
  5.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모 의원 발언 논란…사실관계 확인 중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최근 논란이 된 소속 의원의 부적절 발언 의혹과 관련해 "현재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 중"이라며 신중한 대응을 예고했다.해당 발언은 비공식적인 남성 간 대화 중 나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황상 특정 성(性)을 겨냥하거나 명백한 성희롱 의도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측은 "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