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8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지원범위 및 지원대상 확대 - 2018년에도 중소기업 지원사업 지속 추진
  • 기사등록 2018-03-29 11:38:00
기사수정
    안성시청
[시사인경제]안성시는 “2018년도 안성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대표적인 중소기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기반으로 육성자금 지원사업(이차보전), 생산직 근로자 생활안정자금지원, 생산직 근로자 장학금 지원등의 제도이다.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사업은 협약 은행에서 2억원까지 대출 시 일반중소기업은 1.5%, 우대기업은 1.75%까지 안성시에서 이자지원을 한다. 1년거치 2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가장 많은 기업들이 선호하는 제도이다.

생산직 근로자 장학금은 중소기업에서 3년이상 근무한 생산직근로자의 자녀가 대학생일 경우 100만원, 고등학생 50만원, 중학생 3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안성시에 3년이상 계속 거주 중일 경우 해당된다.

산업재산권 출원등록 사업도 진행 중인데 특허 10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한도(자부담 50%)까지 안성시에서 직접 지원하며 공장등록한 중소기업에 해당된다.

또한 중소기업 특례보증 추천지원 사업은 기존 제조업, 도매업 업종만 추천 가능하던 것을 2018년도부터 업종제한을 폐지함으로써 안성시에 등록한 모든 사업체를 특례보증 추천이 가능토록 했다. 하지만 경기도중소기업육성자금지원기준에 따라 사행성 관련 업종, 주류판매 및 유흥업, 오락관련 업종등은 제한이 있다.

안성시의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은 안성시 홈페이지에 공고중이고 자금소진시까지 운영됨으로 해당기업들의 발빠른 접수가 필요하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41421
  • 기사등록 2018-03-29 11:3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 오산에서 새로운 삶의 전환을 선언하다 8일 오후 4시, 오산신협 본점 3층에서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발대식은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가 주관하여 진행된 행사로, 생존의 문제를 넘어서 더 나은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새로운 사회적 전환 운동의 시..
  2. 고령자 안전 위협하는 졸속 운행… 일부 기사로 인해 전체 기사 신뢰 추락 오산시를 순환하는 마을버스 53번 노선이 일부 운전기사의 불친절하고 위험한 운행 방식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특히 낮 시간대 버스를 이용하는 고령자와 여성 승객들은 반복되는 졸속 운행으로 인해 신체적 위험에 노출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오산 마을버스 53번은 원4동, 대원아파트, 성..
  3. <기고>담배로 인한 사회적 비용, 국민건강을 위한 책임 있는 선택 담배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담배로 인한 질병과 사망은 사회 전체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는 국민 건강과 건강보험 재정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담배회사를 상대로 2014년부터 법적 소송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소송의 핵심은 담배회사가 흡연으로 인한 질병 발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4.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모 의원 발언 논란…사실관계 확인 중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최근 논란이 된 소속 의원의 부적절 발언 의혹과 관련해 "현재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 중"이라며 신중한 대응을 예고했다.해당 발언은 비공식적인 남성 간 대화 중 나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황상 특정 성(性)을 겨냥하거나 명백한 성희롱 의도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측은 "객..
  5. 오산드림봉사단, 저소득층 위한 ‘사랑의 미용 봉사’ 오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오산드림봉사단(단장 최은정)이 오늘도 변함없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오산드림봉사단은 2023년에 결성되어 현재 40명의 단원이 활발히 활동 중이며, 단원들은 강사, 미용사, 기업인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한 달에 한 번, 저소득층을 위한 정기 미용 봉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