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오산시가 오는 17일 자유민주주의를 기본 이념으로 한 대한민국 헌법제정과 공포를 경축하는 제66주년 제헌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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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시 소속 직원들에게 제헌절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줄 것을 적극 당부하고 각 동 주민센터 회의시 적극적인 홍보를 비롯해 시 홈페이지, SNS, 전광판 등을 통한 게양 홍보를 통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계도하고 있다.
제헌절 태극기 게양은 가정과 일반기업 및 단체는 17일 오전 7시~오후 6시까지, 공공기관은 평소대로 24시간 게양하며 1997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연중 24시간 국기게양제도'에 따라 각 가정은 24:00까지 계속 게양할 수 있다.
게양 위치는 일반 가정의 경우 밖에서 바라볼 때 대문 또는 아파트 베란다 등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제66주년 제헌절을 맞아 오산시 전역에 태극기 물결이 넘쳐날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운동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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