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양주시 은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월례회의를 갖고 올해 지역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협의체는 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지원 강화 등을 위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반찬지원 사업과 취약계층 발굴, 저소득가정 집수리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시행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독거노인 반찬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정석순 은현면장은 “도움과 관심이 절실한 곳이 많은데 앞으로 은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