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안전재난과 윤현철 하천팀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시사인경제]가평군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읍·면장과 실과소장,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월례조회를 열고 경제·환경·건강이 융합되는 미래창조도시 가평건설에 역량을 결집시켜 나가기로 했다.

월례조회에서 김성기 군수는 새해의 다짐을 돌아보며 그 다짐들을 실천하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자고 강조하며 겨울철 한파와 월동기 종합대책 추진은 물론 주민과 소통을 이루기 위한 새해 읍면방문 및 주민간담회 등을 위해 노력해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주민 안전과 안정, 군정에 대한 믿음과 참여 확대를 통해 군정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공직자의 책임과 사명감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대책 및 산불예방, 각종 사업의 조기 발주와 조기 집행은 물론 주민건의사항 이행 철저 등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추진에도 속도를 붙여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봉사와 선행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가평을 앞당기기 위해 솔선해온 북면 조두혁 씨, 가평읍 김명주 씨, 청평면 이광규 씨, 설악면 정영식 씨, 상면 송명현 씨 등 29명의 군정발전 유공자가 도지사, 군수표창을 받았다.

또 안전재난과 윤현철 하천팀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한국여성농업인 연합회 강민숙 전 회장이 농축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39839
  • 기사등록 2018-02-01 10:2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민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축제, ‘2025 소사벌단오제’ 개최 평택의 대표 전통문화축제인 '2025 소사벌단오제’가 오는 5월 31일(토)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평택문화원이 주최·주관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공연·먹거리·시민경연대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올해 소사벌단오제는 ▲체험마당 ▲공연마당 ▲먹거리마당 .
  2.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 오산에서 새로운 삶의 전환을 선언하다 8일 오후 4시, 오산신협 본점 3층에서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발대식은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가 주관하여 진행된 행사로, 생존의 문제를 넘어서 더 나은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새로운 사회적 전환 운동의 시..
  3. <기고>담배로 인한 사회적 비용, 국민건강을 위한 책임 있는 선택 담배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담배로 인한 질병과 사망은 사회 전체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는 국민 건강과 건강보험 재정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담배회사를 상대로 2014년부터 법적 소송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소송의 핵심은 담배회사가 흡연으로 인한 질병 발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4. 고령자 안전 위협하는 졸속 운행… 일부 기사로 인해 전체 기사 신뢰 추락 오산시를 순환하는 마을버스 53번 노선이 일부 운전기사의 불친절하고 위험한 운행 방식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특히 낮 시간대 버스를 이용하는 고령자와 여성 승객들은 반복되는 졸속 운행으로 인해 신체적 위험에 노출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오산 마을버스 53번은 원4동, 대원아파트, 성..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