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양주시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지역사랑 우유 나눔이 잇따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백석읍 검정회에서 백석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우유 28박스를, 광적면 검정회에서 광적면사무소를 방문 우유 34박스를 기탁했다.
백석읍 검정회와 광적면 검정회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우유 나눔을 실시하고 있다.
박대병, 함용석 회장은 “우리 주변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탁 받은 우유는 어린이와 노인이 있는 저소득층 세대에 우선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