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부터 29일까지 4회에 걸쳐 자원봉사 희망나눔터 권역별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희망나눔터는 주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쉽게 자원봉사를 접근할 수 있도록 백석읍, 은현면, 양주2동, 회천2동주민센터를 거점으로 삼아 매주 화·목요일(양주2동은 월∼금)운영하며 자원봉사 관련 상담, 실적접수, 수요처 연계 등의 기본적인 자원봉사 관리와 주민들의 자원봉사 욕구에 맞춰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6일 양주2동(양주1, 2동), 17일 회천2동(회천1,2,3,4동), 19일 은현면(은현면, 남면), 29일 백석읍(백석읍, 광적면, 장흥면)에서 개최했으며 참여한 희망나눔터 코치와 관계공무원 등은 ‘2018년도 활동계획’과 ‘읍면동 자원봉사 희망나눔터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 코치 역량강화 교육, 지역특화프로그램과 연합프로그램 운영 등 보다 내실 있는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원봉사에 쉽게 참여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백석읍(광적면·장흥면) 희망나눔터에서 신규 코치를 모집 중에 있다.
봉사활동을 해보고 싶었지만 망설였거나 기존 봉사자 중에서도 새로운 활동을 경험해보고 싶은 봉사자는 양주시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