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석정 중앙지구대 뒤 도시계획도로 보상 착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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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안성시는 석정 중앙지구대 뒤에서 아침도시 신원아파트 간을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인 안성 석정도로 소로2-97호선 110M 구간을 금년에 착공하기 위해 보상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안성시에 따르면 도로의 총사업비 8억 7천만원을 확보해 편입토지 손실보상을 진행하기 위해 지난 26일 감정평가를 완료했고, 토지 소유자에게 보상 통보를 할 예정이며, 올해안에 도로 개설을 완료해 다수의 시민들이 본 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까지 공사가 착공되면 올해 석정 중앙지구대 근처의 도시계획도로 총3개 노선의 공사가 진행돼 주민들이 이용하는 도로 교통망 확충 및 안전한 통행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