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조억동 시장 2018년 새해방문 주민과의 대화
[시사인경제]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조억동 광주시장은 22일 오포읍을 시작으로 새해 방문을 시작했다.

이번 새해 방문은 민선 6기 추진사항들을 점검하고 2018년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민의견을 들으며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공감 행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는 25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되는 새해 방문은 그동안의 보고 형식의 틀을 깨고 주민 대표들과의 대화 중심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새해 방문이 이뤄져 격의 없는 소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새해 방문은 첫 날인 22일에는 오포읍, 광남동 ▲23일 곤지암읍, 퇴촌면, 남종면, 남한산성면 ▲24일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도서관, 상하수도사업소, CCTV통합관제센터 ▲25일 도척면, 초월읍, 경안동, 송정동, 청소년수련관, 차량등록사업소를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다.

조 시장은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많은 역경 속에서도 지역의 중심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알찬 결실을 맺었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과 열린 소통으로 활기찬 시정 운영에 박차를 가함은 물론,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의미를 되새기며 올 한해도 더욱 광주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38709
  • 기사등록 2018-01-22 15:1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기고>담배로 인한 사회적 비용, 국민건강을 위한 책임 있는 선택 담배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담배로 인한 질병과 사망은 사회 전체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는 국민 건강과 건강보험 재정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담배회사를 상대로 2014년부터 법적 소송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소송의 핵심은 담배회사가 흡연으로 인한 질병 발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2. 고령자 안전 위협하는 졸속 운행… 일부 기사로 인해 전체 기사 신뢰 추락 오산시를 순환하는 마을버스 53번 노선이 일부 운전기사의 불친절하고 위험한 운행 방식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특히 낮 시간대 버스를 이용하는 고령자와 여성 승객들은 반복되는 졸속 운행으로 인해 신체적 위험에 노출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오산 마을버스 53번은 원4동, 대원아파트, 성..
  3.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모 의원 발언 논란…사실관계 확인 중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최근 논란이 된 소속 의원의 부적절 발언 의혹과 관련해 "현재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 중"이라며 신중한 대응을 예고했다.해당 발언은 비공식적인 남성 간 대화 중 나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황상 특정 성(性)을 겨냥하거나 명백한 성희롱 의도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측은 "객..
  4. 오산드림봉사단, 저소득층 위한 ‘사랑의 미용 봉사’ 오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오산드림봉사단(단장 최은정)이 오늘도 변함없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오산드림봉사단은 2023년에 결성되어 현재 40명의 단원이 활발히 활동 중이며, 단원들은 강사, 미용사, 기업인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한 달에 한 번, 저소득층을 위한 정기 미용 봉사.
  5. 조명산업 30년 외길, 우직한 장인의 길을 걷는 기업 — ㈜덕영라이트 화성시 양감면 송말길에 위치한 ㈜덕영라이트, 조명업계에서 30년을 묵묵히 걸어온 송기성 대표이사는 요즘처럼 힘든 시기는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직원들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려는 그의 기업가 정신은, 단순한 경영을 넘어 ‘공존’을 실현하는 모습으로 비친다.덕영라이트는 업계에서도 손꼽히는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