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학교 정문 맞은편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착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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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안성시는 한경대학교 정문 맞은편에서 안성우체국 후문 간을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인 안성 석정도로 소로2-81호선 79M 구간을 지난 3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안성시에 따르면 이 도로는 총사업비 5억 3천만원을 투입해 편입토지 손실보상을 80%완료했고, 미협의 토지는 경기도토지수용위원회에 수용재결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며, 올해안에 도로 개설을 완료해 다수의 시민들이 본 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사가 준공 완료되면 한쪽에 보도가 생겨 주민들뿐 아니라 한경대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행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계획도로 교통망 확충을 통한 시민 불편해소와 자연스러운 주변 환경정비를 병행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