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양동면에서는 2018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 15일부터 양동면 20개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어르신들께 새해인사를 드리며 2018년 업무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독일인 마을 착공, 행복공동체 지역만들 사업, 제3회 부추축제 성공적 개최, 복지통합 서비스, 주민숙원사업 및 주요사업, 2018년부터 달라지는 제도 등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알아야 할 사항들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주민 설명회는 매년 면정현황 및 주요업무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해 사업에 반영하는 현장행정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양동면은 8개 법정리 20개 행정리로 구성돼 양평군에서 제일 큰 면적을 보유하고 있지만 인구는 4천 7백명으로 채 5천명이 안 된다.
이에 양동면은 2018년 최우선 면정을 인구 유입 정책으로 삼고 올해 안 인구 5천명 돌파를 목표로 다양한 전입 및 출산장려 사업으로 온 행정력을 쏟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