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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총회 모습
[시사인경제]양주시 새마을부녀회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박길서 시의회의장, 시의원, 한관희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 새마을부녀회 회장단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국민의례 신임 부녀회장 인준서 수여, 2017년 사업결산 보고, 2018년 사업계획 심의 순으로 진행했다.

제17대 양주시 새마을부녀회장에는 양효숙 회장이 연임됐고 부회장에는 회천3동 박순희 회장, 광적면 이태순 회장이, 감사에는 장흥면 정영자 회장, 회천4동 윤광녀 회장을 선출했다.

양효숙 회장은 “여러 읍면동 회장님들께서 도와주신 덕분에 양주시 발전을 위해서 다시 한 번 회장직을 맡을 용기가 생겼다”며 “또 다시 봉사할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혼신의 힘을 다해 양주시새마을부녀회를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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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6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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